2015/03/2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봄, 무엇을 기다리나 (우찌무라 간조) 오, 주님이시여, 나의 전적인 무능과 타락을 인정하고, 당신의 생명으로 채움받고자 당신 앞에 나아옵니다. 나는 부정합니다. 나를 정결케 하기를 당신께 기도합니다. 나는 믿음이 없습니다. 내게 믿음을 주옵소서. 당신은 선함 그 자체이시며, 당신이 없으면 나는 어둠일 뿐입니다. 나의 불결함을 보시고 나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아멘. - 우찌무라 간조, 《우찌무라 간조 회심기》(서울: 홍성사, 2002), 241. 해가 길어지는(Long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