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소개

공지사항 2015.09.29 09:20

   

산책_via the living books


‘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은 기독교 영성학(Christian Spirituality)을 전공한 젊은 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입니다. 기독교 영성 고전(Christian spiritual classics) 읽기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와 사회의 변화와 성숙을 일구어 나가기 위해 위해 2012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산책길>이라는 이름은 ‘산 책’(living books)인 영성 고전을 ‘길’(via)로 삼아 걷는 영적 여정을 뜻합니다. ‘산책길’은 텍스트를 길로 삼아 ‘하나님’께로, ‘참된 나’에게로,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인 ‘우리’에게로 여행을 떠나는 길입니다. 현재 이곳 공동 블로그를 통해서 틈틈이 공부하고 묵상한 열매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영성 고전, 영성 훈련, 영성 생활 등에 대한 출판, 대중 강연, 또는 수련 모임을 통해 한국 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섬기고자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영성 고전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넘어 오랫동안 그리스도인들에게 널리 읽혀져 온 책을 말합니다. 이 책들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을 읽고 삶으로 살아낸 신앙의 선배들의 영적 지혜와 체험을 담고 있습니다. 영성 고전을 읽는 것은 그 자체로 현재적인 영적 경험을 위한 공간을 창조하기도 하고, 또한 과거와 미래의 영적 경험을 해석하거나 깊게 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of Hippo)는 그의 자서전 《고백록》에서, 그가 정원에서 자신의 죄의 문제로 고뇌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tolle lege (집어 들고 읽으라)라는 아이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성서를 집어 들고 읽음으로써 자유를 얻었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그는 이 과정에서 이전에 읽었던 《안토니의 생애》(Life of Antony)의 한 장면을 기억했다고 말합니다. 


영성 고전이 “실제로 ‘내 삶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책이다’라는 기대를 가지고 렉시오 디비나를 하는 방식으로 읽으면” 영성 고전은 우리의 영적 성장에 좋은 안내자가 됩니다(이강학)오늘 날의 그리스도인들이 영성 고전 독서를 통하여 이러한 유익을 누리도록 돕기 위해서 <산책길>의 글벗이 영성 고전을 새기고 그것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이 산책길을 함께 걷는 길벗이 되어 주십시오.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구독해주시고 방명록과 댓글 등을 통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새기다'는 글이나 말의 뜻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다' 또는 '우리말로 옮기다' 또는 '깊이 기억하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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