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기타/산책길 엽서 2013.07.12 07:54
  • 때로는 우리가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새로운 앎과 경험을 방해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버지를 엄한 분으로만 알고 있다면, 아버지의 자상하고 따뜻한 면모를 놓치기가 쉽지요. 기존의 지식과 경험을 과감히 버리고 그곳으로부터 떠나지 않으면 새롭고 더 깊은 앎과 봄을 경험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사진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입니다. 폭포는, 멀리서 볼 때도 참 웅장하고 멋있지만, 배를 타고 폭포 아래로 가까이 가보면 멀리서 볼 때와 다른 새롭고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하나님에 대해서도 위험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안전지대(기존의 지식과 경험)를 떠날 때 새로운 하나님의 신비를 경험하고 깨달을 수가 있지 않을까요?

    BlogIcon 바람연필 2013.07.12 16:47 신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자 하면 아는 데서 떠나고

보지 못한 곳을 보고자 하면 보는 데서 떠나라.


영계 길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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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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