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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무서워하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막 4:40)
믿음은 달려오는 집채만한 파도보다 나를 향해 내미시는 주님의 손을 더 크게 본다.
믿음은 고막을 찢을 듯한 폭풍우 소리보다도 주님의 음성을 더 분명히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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