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The Imitation of Christ)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Ama nesciri (그리스도를 본받아) ❝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도리어 몰라주기를 바라라. 이것이 진정 영적 유익을 얻는 길이다.❞ -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c. 1380–1471), 《그리스도를 본받아》, book.1, ch.2. Ama nesciri ("Love to be unknown")는 토마스가 속한 공동생활형제단(Brothers of the Common Life)의 모토였다고 한다.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했을까?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을 은밀히 만나는 은밀한 기쁨을 누리고 싶어서 였을 것이다. / 산처럼 나는 회개의 정의를 (그리스도를 본받아) ❝ 나는 회개의 정확한 정의를 아는 사람이기보다는 절절한 회개의 심정을 가진 사람이고 싶다. -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c. 1380–1471), 《그리스도를 본받아》, bk.1, ch.1.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헤매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삶과 됨됨이를 본받는 사람이라야 비로소 지혜광명을 얻고무지몽매에서 깨어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예수께서 사신 삶을 바라보며 깊이 생각하기를 일삼아야 한다. -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c. 1380–1471), 《그리스도를 본받아》, bk.1, ch.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