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수는 나의 것 (조나단 에드워즈) 악한 사람들을 [당장 지옥에 보내지 않고] 어느 한 순간이라도 지옥 바깥에 두는 것은 하나님의 순전한 즐거움 외에는 없다.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 설교: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 안에 든 죄인" (1741) 중에서. 제1차 대각성운동이 끝나고 7년의 시간이 흘러간 어느날, 조나단 에드워드는 위와 같이 설교하였다. 설교의 제목에서처럼 죄인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손 안에' 있고 현재는 지옥에 있지 않다. '정의'의 하나님께서 죄인을 당장 지옥에 보내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러지 않으신다. 무엇 때문일까? 에드워즈는 그 이유를 '하나님의 즐거움'에서 찾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 설교의 성경본문인 신명기 32장 35절 - "보수는 내것이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