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헤매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삶과 됨됨이를 본받는 사람이라야
비로소 지혜광명을 얻고
무지몽매에서 깨어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예수께서 사신 삶을 바라보며 깊이 생각하기를 일삼아야 한다.
-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c. 1380–1471), 《그리스도를 본받아》, bk.1, c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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